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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그리고 부끄러운 하루 음음 좋아.. 근데 상대방도 나를 좋아할까.. 항상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지만 언제나 풀어져버린 나를 발견한다. 그것도 항상 누군가를 만나면서 뒤늦은 후회란걸 알지만 또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가야지 누군가를 만나서 배우는게 있다면, 그리고 반성할 수 있다면 그리고 내 갈길을 찾을 수 있다면 너무나도 다행스러운 일 더보기
Petuel Park, München(Munich) 서초구에서 따라할 예정인 독일 뮌헨의 페투엘 공원 자료도 없고~ 사진도 별로 없고~ 조사하기 힘들구나. 외국땅은 구글맵이 끝내주는구만. 우리나라는 구글맵 어따 써먹노.. 더보기
씨네큐브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 - 작별 어느 날 닥쳐온 불행한 사고, 하늘 아래 단둘이 남은 자매, 그들에게 또 한 번,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사고 로 부모와 막내동생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엄청난 비극을 겪은 자매, 메메와 아네따. 사랑하던 가족을 떠나보낸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두려움을 떨쳐낸다. 나쁜 꿈에서 깨어나면 달래주고 속마음을 알아맞히는 놀이로 비밀을 나누고, 가끔은 투닥투닥 다투기도 하고... 이렇게 언제나 좋은 짝을 이뤄온 두 사람 사이에도 작별의 시간이 찾아온다. 언니 메메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 메메는 사고로 뒤틀린 운명에 좌절하고 사랑 때문에 상처받을 때마다 술과 담배에 매달려 슬픔을 달랬기에, 이런 이별은 어느 정도 예고된 것이었다. 그러나 아네따의 탄식처럼, 작별은 늘.. 더보기
씨네큐브, 우리에게 작별을 고하다. 사랑하는 씨네큐브 관객 여러분께 사랑하는 씨네큐브 관객 여러분께 2000년 12월 개관 때부터 씨네큐브 광화문을 운영해 왔던 영화사 백두대간이 2009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씨네큐브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화여대 내에 2008년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의 일반인을 위한 캠퍼스 내 상설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와 예술영화전문 사이트 씨네아트는 영화사 백두대간이 계속 운영하오니 앞으로 더욱 성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본 의 아니게 그리고 급작스럽게 씨네큐브 운영을 중단하게 되어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이 씨네큐브를 아껴주신 관객 분들께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씨네큐브가 국내 예술영화관의 상징처럼 자리매김하게 된 데에는 그 동안 영화사 백두대간에 대한 신뢰로 씨네큐브를 찾아.. 더보기
2009 제27회 공간국제학생건축대상(Space Prize) 주제 From Form to Unlimited Form: a New Earth, Exodus to Nirvana 프로그램 프로그램상의 하이브리드 : 2개의 상충되는 프로그램의 건축 심사위원 강병준_인제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오딜 데크_Odile Decq Benoît Cornette Architects and Urban Planers 주요일정 참가신청 : 2009년 7월 10일까지 *공모전 주제에 대한 해제와 자세한 요강은 「공간」3월호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해제 유형에서 무한 형태로 _ 균형을 잃어가는 지구와 세간의 주목을 끌려는 건축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우리 건조 환경의 본질에 관해 다시 질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1세기 건축의 근본적인 역할은 우리 모두의 의식이 “자기 집착이나 아집에서 무.. 더보기
제5회 정림학생건축대상 - 세계화 하는 한국성 건축을 위하여 제5회 정림학생건축상 공모전에 꿈을 가진 여러 건축학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건축은 문화이고, 문화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물리적 현실과 정신적 조건의 결합체이다. 이러한 문화 속에 있는 우리 건축은 그 건축이 들어선 우리 땅의 성격과 생활의 진정한 이해, 즉 한국성의 탐구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지만, 이와같은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표면적, 감각적, 시각적인 관심으로만 계획되었을 때 그 건축은 바탕이 없고, 깊은 교감없는 하나의 기념품이나 상품으로 전략해 버릴 수 있다.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 현재, 우리는 왜 다시 한국성을 고민해야 하는것인가? 20세기의 모더니즘(Modernism)건축의 영향과 그로부터 전개되어 온 서양의 건축경향들은 우리에게도 이미 보편 타당한 건축 어.. 더보기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지금껏 유니버셜디자인에 대한 정의를 잘못 알고 있다가. 얼마전 후배이자 선배인 박모양의 정정으로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다. 이에 정확한 개념과 정의를 기록해 본다. 1.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 유니버셜 디자인은 `평생 디자인` 이라고도 부르는 디자인계의 최신 주제입니다.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약자가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상품 창조를 만드는 디자인을 말하고, 신체적인 약함뿐 아니라 상황이나 나이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특정 부분의 불리한 점을 보완하는 것이 `유니버셜 디자인`입니다. `더 편하게, 더 안전하게, 더 풍요롭게`를 외치는 소비자 중심의 생활 디자인이 지금 세계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중심입니다. 2. 유니버셜 디자인의 배경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노령인구와 장애인구.. 더보기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Chungnam Public Design Competition First Prize 충남도 답답한게 부산에 내려던거 여기에 시간남아 냈는데 뽑아줬다 그것도 대상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졸라 찝찝하다. 개인적으로 유니버셜디자인이란 개 시발 야부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식의 상은 좋아하지 않는다. 유니버셜 디자인 같은 소리한다. 그냥 여기저기 다 팔아먹고 싶으니까 그딴 소리 하는거지 더보기
정도의 차이인가 스스로를 굉장히 불만족 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나다. 근데 종종 다른 사람을 볼때면 특정부분에 있어서 그 보다는 내가 더 완벽하고 나아 보일 때가 있다. 그런 그들의 모습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내 스스로가 우월해지는 것을 느끼고 만족해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절대적인 만족을 얻기에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상대적인 만족을 얻기에 나는 이미 충분히 우월하다. 그러나 병신나라에 가면 정상인이 병신이 듯이. 지금의 나는 그저 병신 취급 밖에는 받을 수가 없다. 자기 만족과 타인의 인정. 아직도 고민되는 과제이다. 뭐..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고민에 앞서서 열등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 할 듯. 더보기
오덕오덕 민트양 : 1988년생 김수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중 싸이주소 : 미확보 바니양 : 1986년생 김신영, 가천의과학대4학년 치위생학과 재학중, 치위생학과 치어리더 싸이주소 : http://www.cyworld.com/lovelybani 핑크양 : 1987년생 김보름, 싸이에서 유명함, 연예계 진출을 준비하는 듯 싸이주소 : http://www.cyworld.com/city_woman 출처. Non-Fixed's Blo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