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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ays

씨네큐브, 우리에게 작별을 고하다. 사랑하는 씨네큐브 관객 여러분께 사랑하는 씨네큐브 관객 여러분께 2000년 12월 개관 때부터 씨네큐브 광화문을 운영해 왔던 영화사 백두대간이 2009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씨네큐브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화여대 내에 2008년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의 일반인을 위한 캠퍼스 내 상설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와 예술영화전문 사이트 씨네아트는 영화사 백두대간이 계속 운영하오니 앞으로 더욱 성원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본 의 아니게 그리고 급작스럽게 씨네큐브 운영을 중단하게 되어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이 씨네큐브를 아껴주신 관객 분들께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씨네큐브가 국내 예술영화관의 상징처럼 자리매김하게 된 데에는 그 동안 영화사 백두대간에 대한 신뢰로 씨네큐브를 찾아.. 더보기
오덕오덕 민트양 : 1988년생 김수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중 싸이주소 : 미확보 바니양 : 1986년생 김신영, 가천의과학대4학년 치위생학과 재학중, 치위생학과 치어리더 싸이주소 : http://www.cyworld.com/lovelybani 핑크양 : 1987년생 김보름, 싸이에서 유명함, 연예계 진출을 준비하는 듯 싸이주소 : http://www.cyworld.com/city_woman 출처. Non-Fixed's Blog 더보기
요새 그냥 아주 우울하고 심란하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서도 사람의 미래는 완전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구나. 더보기
기도 안막힌 뉴스 D공고 강제 이발 사건 기사 왜 학생의 두발이 이토록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학생의 헤어스타일을 규정해서는 왜 안되며 또 규정하는데에 왜이렇게 반발하는지 기사 자체의 내용에 대한 인터뷰 내용 혹은 근거가 턱없이 부족하여 차마 까지도 못하겠고 (요새 인터넷 기사는 보면 기자가 어느 입장인지 구분이 안될경우가 종종있다. 진짜 발로 쓰는것도 아니고...) 어디 좋은 기사 없나 바로 까줄테니. 어디 아무리 유명하다지만 자식들이 이분 처럼 하고 다녔으면 좋으시겠습니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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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의 만남 Nikon | Nikon D80 | 2009-02-07 14:47:24 S-mode(1/200) | Spot Metering | 1/200s | F6.3 | 0.0 EV | ISO-400 | 28-85mm Site : Heukseok-dong, Dongjak-gu, Seoul 그리고 그 곳의 길 -------------------------------------------------------------------------------------------------------------------------------------------- 몰랐는데 이게 100번째 포스팅이네... 뭐 비공개 포스팅도 있고 작성중 포스팅도 있으니까 열심히 세도 백개는 안나옴. 만든게 언젠데 이제야 100개라니..ㅠㅠ 더보기
다리 밑에서 줏어오다. Nikon | Nikon D80 | 2009-02-07 14:39:06 S-mode(1/200) | Spot Metering | 1/200s | F4.2 | 0.0 EV | ISO-400 | 28-85mm Site : Sangdo-dong, Seoul 더보기
새해 첫 포스팅 뭐 하나 이루어 낸것 없는 2008년이 지나갔다 이룬건 없지만 대충의 목표는 생겨서 그닥 나쁜 한해는 아니었는 듯.. 자자.. 고만 여유 부려야지;;;; 더보기
내 인생 내맘대로.. 뭐.. 다른 사람보다 딱히 더 욕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더 적은 것도 아니고... 딱 남들 만큼이다.. 근데..좀 다를 뿐인데.. 왜 이렇게나 사는데에 외로움을 느끼고 힘들어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배운대로 살기 힘든것도 알고 남들이 다 하는대로 살기도 힘들다. 배운대로 사는 놈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배운대로 안사는 놈은 정말 많다. 배운대로 살기 위해서 내가 하는 노력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닌데.. 그러면서도 마음에 가책을 느끼고 하루하루 죄지으면서 사는거 같은데.. 근데 더 화가나는거는... 남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다... 배운거 그런거 없다.. 내가 남들을 못믿는 이유는.. 나에게도 문제가 있어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전부 내 잘 못일까? 편하게 살아라.. 마음편히 .. 더보기
本心은... (찰칵! 후~)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사람두... 미안하다고 말하면 될 상황에서 헤어지자는 말을하기까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겠니.. 그러게.. 그때 만약..내가 이사람이 얼마나 아팠을지를 좀 알았으면.. 그때 어떤 수습에 들어갔을텐데.. 사실 나도 아프니깐.. 그걸 돌보지 않다가 나중에 그사람이 넘어져서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그게 딱 인지되는 순간!! 그땐 이미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다는걸..그냥 알아버린거지 뭐... 그래.. 그런거 보면... 이별의 본심은..참 비겁했었던것 같아... 비겁하긴 하나부지? 그치? 그때는~ 한순간 딱 열이 받으면.. 이사람 아니거덩 나는 또다른 사랑을 만들수 있고 그 사랑이 다가올 사랑의 진실일 수도 있겠다. 이거는 이렇게 끌고가서는 안되겠다. 그런데 솔.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