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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ll

밑도 끝도 전혀 없는 과학맹신자 '나'


최근들어 인문학의 부활이니 감성시대니에 떠밀려 부정적인 단어로만 쓰이는 '과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과학맹신론자다.

논리의 전개는 이렇다.

p. 사람의 생각이란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의 결과다.

1. 전기적 신호로 사람의 생각을 만들 수 있다.
2. 사람의 생각이 모든 지식과 감성의 창조다.
3. 전기적 신호로 지식과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굉장히 심플하다.
뭐 이보다 더 나아가 과학이면 설명할수 없는게 없다라는게 나의 주장이 될수 있겠다.

초자연 현상? 그런거 없다.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 하다고? "현재"과학이겠지..
신? 그런거 없다. 설명 불가능? 멍멍
운명? 그런거 없다. 예측불가능? "현재"에서야 그렇겠지

블랙홀 까지 만들려고 하는 시대가 왔다.
겁나라 세상 망한다고 떠드는 놈들을 뒤로한채 세상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만 나아가는건 아니다.
환경파괴도 돌아보고 삭막한 세상도 돌아보고
나름 잘들 해나가고 있다.

뭐 잘못되면 또 고쳐나가면 되지..
늦은게 어딨냐 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그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