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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ll

대중은 무지하다.


누가 그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대중은 무지하다. 라는 말이 있다.

또 흔히 들리는 말중에는 세상은 소수의 엘리트가 이끌어 나간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상당히 맞는 말 같다.

최근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이 점점 의사결정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가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현상이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볼 수 있을지는 굉장한 의문이다.

언론 플레이라는게 있다. 쉽게 말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지식을 왜곡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과거의 매체들은 이런 성격이 굉장히 강했다고 한다.

정계와의 유착을 통해 대중을 속여 넘겼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이라고 크게 다를바가 없다. 아니, 오히려 과거보다 더 쉬운 조작이 가능한게 인터넷이 아닐까?

현재 인터넷은 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쳐야할 모범적인 인간상을 너무나도 쉽게

간단한 글 하나와 ucc하나로 세뇌시키고 있다.

그 뿐인가? 평생가도 모를 범죄자들을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세뇌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소한 조작에 농락당하는 대중이 과연 옳은 일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역사 속의 진실? 환경보호?

그렇다면 잘못된 정보로 인한 어떤 한사람의 매도와 무조건 적인 옹호는 어떨까?


과거에는 10가지 진실중에 하나만이 왜곡되었다고 하면..
지금은 1000가지 진실사이에 500가지의 거짓이 숨어있는지도 모른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일까?

4.19 혁명의 진실과 의문사진상의 결과만 중요한게 아니다.

인터넷은 불합리를 깨우친것처럼 보여도 사실상 더많은 불합리를 낳고 있다.

이런 사회일바에야..나는..소수의 엘리트가 지배하는 사회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