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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ll

두번째 유언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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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유언을 써봤을때와는 또 다른 생각이 든다.

처음 유언은 사람들에게 주는 나의 인사였다면

이번 유언은 정말 나를 위한 마지막 소원이랄까

죽음을 쉬는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쉬는 것의 괴로움.... 영원을 쉬어야 하는 괴로움...

영원을 쉬느니.. 살고 싶다.

또 연습해봐야지... 어렵다 유언이란거..

마지막 단 한마디... 진정 마지막 단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