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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ays

나의 일상

오늘은 이런일이 있었다.

학원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절친한 친구인 임모에게서 문자가 날라왔다.
『여기 괜찮네 전화해봐 1588-8811 ㅎ ㅎ』

음? 뭐지 뭐 홍보 전환가?
최근 전화를 통해 광고 때리는 일들이 많아져서 광고 전화겠거니 번호를 눌렀다.
짠짜자자~잔... 몇초간의 음악이 흘러나온 뒤에 전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
"안녕하세요. 듀오 입니다."
딸깍....

-_-;;;; 이런....x놈으 자슥...
소개팅 시켜 달랬더니 그게 그렇게나 스트레스 였나보다.
쩝... 내 다신 그넘한테 소개팅 시켜달라고 안조를테다.
그냥 얘기만 해야지.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