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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ays

라이노 배우는 중

예전에 맥스는 배워봤는데 이게 뭔 개소린지..

그래서 좀더 쉽다는 라이노를 배워보기로 했다.

라이노
<- 이놈이다.  라이노.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하기로는 조낸 잘나가라는 소리가 아닐까.

허접 스럽기 그지 없는 이름이다. ㄷㄷㄷ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허접 스러운 이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자체는 매우 깔끔한데다가 쉽기까지 하다.
불과 30편의 강의 중에 5편만을 봤지만 그 5편 안에서도 평소 기대하고 바라던 (특히나 캐드 3D를 쓰는 와중에) 기능 등이 엄청 많았다.
 접선으로 선그리기라든지 면에 수직해서 선그리기라든지 뭐 그런거

다만 문제는... 졸리다. 젠장..
왜 강좌 동영상을 찍는 놈들은 다 코맹맹이에 에코만땅의 목소리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맹맹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덩달아 내 코까지 막혀버리는 이상한 체질의 소유자인 나는 정말 힘들단 말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