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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ays

욕심 부리고 싶다.

알지만 모른척 만나고 싶다.

돌려말하는걸 알지만 바로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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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친 짓을 해버렸다.

사람이 이렇게 까지 찌질해질수 있다니..

스스로 놀란다.

아니... 생에 단한번이었을 미친 짓인데 갈때까지 가봐야지.

한 없이 미련하고 한없이 찌질해지자. 일말의 후회조차 없도록

평생을 기다려도 좋을 사람이라면.